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3> {{{#white '''오리지널'''}}} || || {{{#white '''플랫폼'''}}} || {{{#white '''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닌텐도 3DS|[[파일:닌텐도 3DS 로고.svg|height=11]]]]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82/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8.5/10''']] || ||<-3> {{{#white '''리마스터'''}}} || || [[Wii U|[[파일:Wii U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80/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7.8/10''']] || || [[Microsoft Windows|[[파일:Windows 로고.svg|height=1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77/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7.2/10''']] || || [[Xbox 360|[[파일:Xbox 360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75/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7.8/10''']] || || [[플레이스테이션 3|[[파일:PlayStation 3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74/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7.5/10''']] || || [[Nintendo Switch|[[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78/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8.2/10''']] || || [[Xbox One|[[파일:Xbox One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78/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8.2/10''']] || || [[플레이스테이션 4|[[파일:PlayStation 4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revelations|{{{#white ''' 70/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revelations/user-reviews|''' 7.8/10''']] || [[닌텐도 3DS]] 최고의 게임에서 빠지지 않는 수작중 하나이다. 3DS의 성능과 그래픽, 그 무엇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완벽하게 사용한 얼마 안 되는 게임중 하나로 터치스크린이나 3D와 같은 3DS의 특징 또한 놓치지 않았다. [[닌텐도 3DS]] 원작 기준 '''[[메타크리틱]] 82점'''으로 호평받았다. 이식판인 언베일드 에디션도 기종별 리뷰 수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74~80점을 기록했다. 무성의한 이식이 공통적으로 감점요인이 된 것을 감안하면 게임 자체는 호평받은 셈. 열심히 산으로 가고 있는 본가 시리즈와는 달리, [[바이오하자드|1편]]의 분위기를 풍기는 [[호러]]성과 레벨 디자인으로 회귀한 점[* 다만 게임 전체가 공포 일색인 것은 아니다. 중간중간 5, 6편 못지 않게 액션이 강조된 부분들도 있다.] 및 휴대용임에도 시리즈 특유의 게임플레이를 잘 살린 부분 등이 호평받았다.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QTE]] 게임이 되어버린 [[바이오하자드 6|6편]]과 크게 비교되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매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지난 줄거리를 [[미국 드라마]] 형식으로 편집해서 ('''Previously on Resident Evil: Revelations''') 보여준다. 시리즈에서 처음 시도된 만큼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호평도 있는 반면, 너무 중간중간에 끊어져서 집중이 안되고 산만하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원래 휴대용 게임인 만큼 조금씩 끊어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 필연적인 끊김을 센스있게 처리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호평이 대세였는지, 속편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는 한층 더 발전한 에피소드 방식을 선보였다. 단순히 줄거리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놓는 수준을 넘어 각 에피소드의 시간차에 따른 게임 진행의 변화를 구현했으며, 심지어 에피소드별 분할 판매라는 새로운 과금체계를 시도하기도 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게임의 줄거리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된 내용과는 동떨어져 상당한 이질감을 준다. 말 그대로 [[외전]][* 이지만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직계 후속작]]과의 줄거리상 어느정도 연관은 있다.(어차피 레벨레이션이 본작과 본작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이다.) 그래도 2편 내내 조금씩이나마 1편 관련 내용이 언급되며, 2편은 본가 시리즈와의 연계가 좀 더 강화된 편이다.]. 전개가 너무 뻔하다거나, 분위기는 잡는데 별 내용이 없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줄거리에 대한 비판은 일부 작품을 제외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대부분이 언제나 지적받아 온 부분이기도 하다. 전통의 주인공들인 [[질 발렌타인|질]]과 [[크리스 레드필드|크리스]] 외에는 대부분 [[갑툭튀]]한 새로운 인물들 일색이고, 이들이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인물들과 달리) 상당히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만화 캐릭터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는 점이 다소 거슬릴 수 있다. 해양생물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크리쳐들의 디자인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유령선이라는 배경에는 대체로 잘 어울리지만, 기존 시리즈와의 이질감이 큰 편. 물론 새로운 바이러스이고 숙주가 다르니만큼 그런 이질감에 대한 설정상의 설득력은 갖추고 있다. 원판은 구형 [[닌텐도 3DS|3DS]]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들 중에서 손꼽을 정도의 우수한 그래픽을 보여주지만[* 다만 도트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었는지 아니면 3D 스크린의 부하에 프레임을 유지하며 버틸 수 있는 컷신용 고품질 텍스처를 따로 제작하는 것이 부담되었는지는 몰라도 컷신은 인게임 모델링이 아닌 동영상이다. 영상 또한 고품질이라 딱히 아쉽지는 않지만 3DS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PS2]]나 [[게임큐브]] 등의 6세대 거치형 게임기들은 컷신을 인게임 모델링으로 구현해 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면 다소 아쉽다.], 그것을 살짝 손질만 해서 내놓은 언베일드 에디션은 2013년 PC/콘솔 출시작치고는 그래픽이 부족한 편이다. 모델링, 텍스쳐, 오브젝트 숫자, 기타 그래픽 효과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2009년작인 [[바이오하자드 5]]보다도 다소 떨어지는 수준이다. 물론 5편은 출시 당시부터 7세대 게임기들의 사양을 잘 살렸기로 정평이 난 게임이고, 본작은 어디까지나 휴대용 게임의 이식판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참작의 여지가 있더라도 '2013년작이 2009년작보다 그래픽이 못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고, 이는 언베일드 에디션이 악평받는 주된 요인이 되었다.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제네시스 스캔 시스템은 처음에는 신선하지만 갈수록 귀찮아지는지라 반응이 좋지 않다. 애초에 이 시스템은 플레이타임 증가를 위해 만들어낸 시스템이다보니 설정상의 의미 부여도 없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숨겨진 아이템을 일단 찾아낸 후 획득한다'는 개념만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속편]]으로 이어진다. [[모이라 버튼|모이라]]의 손전등과 [[나탈리아 코르다|나탈리아]]의 가리키기가 바로 그것.]. 또한 5, 6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 내내 동료와 함께하게 되는데, 원판은 물론이고 언베일드 에디션도 [[코옵]]을 지원하지 않는다[* 레이드 모드는 코옵을 지원한다.]. 그런데도 실질적으로 전투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동료를 의미없이 내내 달고다녀야 한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 탄약이 부족하다고 더 달라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전투력은 거의 제로에 플레이어가 부상당했을 때 도와주지도 않는 [[병풍]]에 불과하다. 5, 6편은 코옵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에 (아무리 [[인공지능]]이 멍청해도) 동료의 존재에 당위성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대체 왜 있는지 의문. 내내 함께하는 동료는 인공지능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 부담이 되고, 본작이 내세운 공포감을 떨어뜨리는데도 굳이 넣은 것을 보면 (최종적으로는 빠졌지만) 원래는 코옵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 있었으리라 추측된다. [[바이오하자드 6]]을 먼저 접한 신규 유저들은 액션성이 상당히 빈약함에 실망하는 편.기본적으로 그래픽과 연출, 모션 등이 6편에 비해 많이 심심하다[* 다만 이 점은 애초에 두 작품의 지향점이 다르며, 6편이 워낙에 연출 과잉인 탓도 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부분이다.]. 6편에서 화려한 체술, 슬라이딩, 질주 등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던 유저라면 본작에서는 손발이 묶인 듯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오래 전부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제대로 접해왔던 유저들은 고전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1편]]~[[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코드 베로니카]])와 신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4|4편]] 이후)의 장점과 개성을 적절하게 섞었다는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고전 시리즈의 답답한 조작은 탈피하면서도, 신 시리즈처럼 지나치게 액션 위주로 흐르진 않았기 때문. 즉, 많은 팬들이 원하던 '''4편 스타일 조작 + 무빙샷 + 1편 스타일 분위기'''라는 꿈의 조합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작품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볼 때 조금만 더 다듬었더라면, 그리고 콘솔판 이식을 성의있게 했더라면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명작이 될 수도 있었던 아쉬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그럴싸하게 1편같은 분위기만 잡았을 뿐 냉정하게 보면 그냥 평작급임에도 (시리즈 최근작들이 워낙 죽을 쑤는 상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어떤 작품이든 평은 갈리기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